제네시스가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11일 전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제네시스 의전차와 대형 LED 디지털 아트 워크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레드카펫 콘셉트로 장식한 해운대 BIFF 빌리지에 제네시스 콘셉트카 ‘에센시아’를 전시한다. 제네시스 고객을 초청,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제네시스 브랜드 데이’도 개최한다.
제네시스 한 관계자는 "세계적인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영화제 후원,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최, 미슐랭 가이드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문화예술 현장을 지원하고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