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11일서울고용노동청과 ‘일·생활 균형 캠페인 공동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나영돈 서울고용노동청 청장, 류재영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총지배인.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나영돈 서울고용노동청 청장, 류재영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총지배인.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의 개선을 통해 임직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을 찾는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협약을 통해 오래 일하지 않고 제대로 쉬는 등 워라밸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기업 임직원 및 동반가족에게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2인 기준, 48만원) 30% 할인과 스시조, 홍연, 나인스 게이트, 라운지 & 바, 루브리카 등 호텔 내 모든 식음업장에서 10% 할인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