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BenQ)가 추석을 맞아 4K UHD 해상도와 HDR 기능을 지원하는 3000안시 가정용 빔프로젝터 ‘TK800’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벤큐 TK800. / 벤큐코리아 제공
벤큐 TK800. / 벤큐코리아 제공
이번 이벤트는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오픈마켓, 대형 IT몰, 소셜커머스 등의 벤큐코리아 온라인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벤큐 TK800을 구매하면 전원에게 11만원 상당의 사운드바 ‘캔스톤 T11’을 증정하는 행사다.

벤큐 TK800은 0.47인치의 싱글 DMD 칩셋으로 830만 픽셀의 4K UHD 해상도를 1:1로 구현할 수 있다. 최대 3000안시의 밝기로 조명이 켜지거나 주변 광원이 있는 환경에서도 밝은 화면을 제공한다.

4K UHD 해상도에 최적화된 광학 렌즈 시스템과 컬러 코팅으로 화면이 흐려지는 것을 방지했다. 벤큐의 독자적인 HDR10 컬러 매칭 기술은 4K 영상의 밝기와 명암비를 더욱 사실적으로 재현할 수 있다.

벤큐 관계자는 "TK800 프로젝터는 4K로 스포츠 영상, TV,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 가격은 내리면서도 혜택은 더욱 커져 4K 프로젝터 구매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