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도 및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새롭게 반영된 도로정보 및 안전운전 데이터를 포함한 아틀란 전자지도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안전운전 데이터가 약 1000건 이상 업데이트됐다. 안전운전 데이터에는 ▲고정식 과속감시 카메라 ▲이동식 과속감시 카메라 ▲신호 및 과속감시 카메라 ▲교통수집장치 ▲주정차CCTV ▲과속방지턱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호텔, 카페, 공공기관, 음식점 등의 정보를 함께 담아내 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신규 목적지를 탐색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틀란5, 아틀란 트럭, 아틀란 리얼타임 등 맵퍼스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모든 단말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틀란 9월 정기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틀란 홈페이지(http://www.atl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