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국내외 여행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에어는 추석 당일인 24일에 김포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 국내선 탑승권 소지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추석 당일 여행객을 위한 깜짝 기내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포/제주(LJ311), 청주/제주(LJ585), 광주/제주(LJ593), 부산/제주(LJ563) 노선 등 국내선 탑승객 대상으로 객실승무원과 함께하는 가위바위보 이벤트와 기내 음악 공연을 진행한다. 또 인천/다낭(LJ079)노선 항공편 탑승객 대상으로는 OX퀴즈 게임과 풍선 아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진에어와 세계적 산업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상품, 루나파크 이용권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