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여러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27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2018년으로 38회째인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다.
사무 환경 솔루션은 창문을 열기 어려운 사무실 공기를 365일 쾌적하게 관리하면서 에너지도 아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교육 환경 솔루션은 학생의 건강을 위해 교실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면서 지열 등을 통해 에너지를 환경 친화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상업 맞춤 솔루션은 ▲상업용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고효율 전력변환장치(PCS)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ESS 등이다.
쾌적 주거 솔루션은 ▲휘센 에어컨 ▲휘센 벽걸이에어컨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LG 센서허브 등이 있다.
호텔 공간 솔루션은 시스템에어컨, 심야전기 난방 솔루션 등으로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한다.
이감규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은 "고객이 어떤 공간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누리면서 에너지도 아낄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