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신상품] 노키아 7.1·르노삼성 SM6 프라임·캐논 EOS M100 핑크 에디션·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LTE 인기
기자명
김다희 기자
입력 2018.10.06 06:00
IT조선을 통해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소개된 신상품을 ‘이번 주 신상품'으로 묶어 소개합니다.
◇ 노키아 7.1
노키아 7.1은 디스플레이에 특화된 중저가형 스마트폰입니다. 5.84인치 LCD는 HDR10 규격을 지원, 빛이 강한 곳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표현합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636이 채용됐고, 램 용량은 제품에 따라 3GB~4GB입니다. 저장 공간은 32GB 혹은 64GB로 나뉩니다. 배터리 용량은 3060mAh인데, 30분 만에 50% 충전하는 급속 충전 기능을 지원합니다. 노키아 7.1은 발표 직후 북미에서 출시됩니다. 가격은 349달러(40만원)입니다.
SM6 프라임에 얹은 2.0리터 가솔린 CVTC II 엔진은 기존 SM6 LPe에 장착한 2.0리터 CVTC II 엔진(LPG)의 가솔린 버전입니다. 변속기는 자트코(JATCO)의 최신 무단변속기(CVT) ‘X-트로닉’을 적용했습니다. 트림 구성은 PE와 SE 등 두 가지입니다. 가격은 PE 2268만원, SE 2498만원(개소세 인하분 적용)입니다.
캐논 EOS M100 핑크 X 콰니 데님 에디션은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 핑크 컬러와 렌즈, 콰니의 데님 클러치와 아일렛 타이드 스트랩 등 액세서리로 구성됩니다. 캐논 EOS M100 핑크 X 콰니 데님 에디션은 캐논 이스토어·캐논플렉스·직영백화점·면세점 등 일부 매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됩니다. 가격은 64만8000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LTE는 7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기본으로 4기가바이트(GB) 메모리와 128GB SSD를 탑재한 모델과 8GB 메모리에 256GB SSD를 탑재한 두 가지 모델로 국내 출시됩니다. 두 모델 모두 고해상도 12.3인치 픽셀센스(PixelSense)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서피스 펜을 이용해 오피스 365를 포함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디지털 잉킹(Inking) 등 다양한 업무를 최적의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서피스 프로 LTE 128GB 모델은 144만원, 256GB모델은 178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