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25호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본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SPC는 파리바게뜨 빵 2000개와 SPC 삼립 생수 2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구호 물품은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인력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SPC그룹은 2012년 전북 군산, 2014년 부산 기장, 2016년 울산 울주, 2017년 청주 수해와 2017년 삼척 산불피해, 포항 지진피해, 2018년 폭염 피해 등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