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주간 IT조선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뉴스 10꼭지를 전합니다.

1. '밀려드는 주문에' 현대차 투싼 출고 지연…18인치 알로이 휠 부족 때문
현대자동차 신형 투싼의 출고가 최근 지연되고 있다. 옵션 품목으로 마련한 18인치 알루미늄 휠의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서다.

2. 같은 크기 車, 가솔린 VS 하이브리드 경제성 따져보니
고연비로 인기를 끌었던 디젤차가 배출가스 문제로 골머리를 썩이고 있는 가운데, 대안으로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3. 제네시스 2019년형 G70 출시…세계 최초 12.3인치 3D 계기판 장착
제네시스는 17일 2019년형 G7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최초로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적용한 부분이다.

4. 삼성, '갤노트9' 보상판매 참가자의 중고 단말기 매입가 최대 2배 상향
삼성전자가 10월 1일 이후 ‘갤럭시노트9’를 구매한 고객이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 시세보다 최대 2배 보상해주는 ‘더블 보상'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5. [나를 위한 디지털] 문자 오타 나는 어르신 위한 꿀팁!
키보드의 크기를 키우고, 키의 영역을 지정하는 방법으로 오타 발생률을 줄일 수 없을까? 나를 위한 디지털에서는 구글 키보드의 크기를 크게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6. 아이폰XS맥스 vs 갤노트9, 배터리 성능 테스트서 ‘용호상박’
해외 유명 유튜버들이 비슷한 시기에 진행한 아이폰XS 맥스와 갤럭시 노트9의 배터리 성능 테스트에서 상반된 결과를 내놓아 화제다.

7. 美 ‘유통공룡’ 시어스, 125년 역사 끝으로 화석 된다
미국 백화점 체인 시어스가 매출 감소와 자금난 끝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8. 계기판에서 사이드미러까지…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서 OLED 급부상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기존 액정표시장치(LCD)로는 구현하기 힘든 디자인과 시인성을 구현하기 위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디스플레이 업계의 차세대 먹거리로 급부상했다.

9. 르노삼성, 2900만~3100만원 상용차 르노 마스터 출고 시작
르노삼성차는 15일 르노 상용차 주력제품 마스터를 정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0. 삼성전자, 8K QLED TV 4종 선봬…가격은 729만~2590만원
삼성전자는 풀 HD TV 대비 16배, 4K UHD TV 대비 4배 더 많은 3300만개 이상의 화소를 갖춘 초고해상도 8K QLED TV를 11월부터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