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신상품] 소니 '128GB 블루레이 디스크'·삼성 8K QLED TV 4종·비츠 미키마우스 한정판 무선헤드폰·아마존 ‘킨들 페이퍼화이트' 인기
기자명
김다희 기자
입력 2018.10.20 06:00
IT조선을 통해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소개된 신상품을 ‘이번 주 신상품'으로 묶어 소개합니다.
◇ 소니 ‘128GB 블루레이 디스크'
소니 128GB 블루레이 레코드 디스크 BNR4VAPJ4. / 소니 제공
소니 BNR4VAPJ4는 대용량 BD-XL 규격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4층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128GB 용량을 갖췄습니다. 소니 BNR4VAPJ4는 1·3·5장 단위로 발표 직후부터 판매됩니다. 가격은 일본 시장 기준으로 용량별로 1500~6000엔(1만5200~6만800원)입니다.
삼성 8K QLED TV는 퀀텀닷 기술에 8K(7680×4320) 해상도를 접목한 제품입니다. 삼성전자가 국내에 출시하는 8K QLED TV는 65·75·82·85인치 모델 4종으로, 11월 1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19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합니다. 출고가는 65인치 729만원, 75인치 1079만원, 82인치 1790만원, 85인치 2590만원입니다.
미키마우스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 헤드폰은 쿨 그레이 색상 바탕에 미소와 함께 한쪽 발을 살짝 든 미키 마우스가 그려져 있습니다. 제품을 담는 펠트 케이스는 미키 마우스의 모자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으며, 90주년 기념 핀과 데칼 스티커도 함께 제공됩니다. 가격은 36만9000원입니다.
킨들 페이퍼화이트는 6인치 300ppi 흑백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본체 전자책 저장 공간의 용량은 기존 4GB에서 8GB 혹은 32GB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수심 2m에서 1시간 사용할 수 있는 IPX8등급 방수 기능을 지원합니다. 아마존은 이 제품을 11월 7일부터 판매합니다. 가격은 8GB 기준 129.99달러(14만6000원)입니다.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2070시리즈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튜링 아키텍처를 적용, 인공지능 텐서(Tensor) 코어와 실시간 광원 처리에 특화된 RT 코어가 탑재되어 ▲실시간 광선 추적 기능인 ‘레이 트레이싱(Real-Time Ray Tracing)’ ▲딥러닝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티 앨리어싱 기술인 ‘DLSS(Deep Learning Super Sample)’ 등 차세대 그래픽 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