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TV] 강아지가 런닝머신을 달리는 이유 '슈퍼펫쇼'에서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컨벤션TV 지기입니다.

컨벤션TV는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 사진을 제공하는 신개념 포토 서비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컨벤션TV는 ‘슈퍼펫쇼'입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슈퍼펫쇼는 이런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이 여기는 사람들을 위한 전시회입니다.

생각보다 반려동물용 먹이가 다양하다는 거 아시나요? 반려동물도 나이에 따라 먹는 음식이 다릅니다. 사람과 비슷하지요. 어리기 때문에 먹지 못하는 것이 있고, 너무 늙어서 소화시키지 못하는 음식이 있기 때문에 시니어를 위한 사료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반려동물도 사람들처럼 변비가 있거나, 소화 기능이 좋지 않을 수 있을 텐데요. 슈퍼펫쇼에서는 이런 상황을 대비한 사료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슈퍼펫쇼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반려동물용 런닝머신이었습니다. 재활이 필요한 반려동물의 운동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냄새를 없애주는 다양한 항균 제품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8 수퍼펫쇼는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전시회에는 다양한 사료 외에 고양이 쥐돌이 장난감, 강아지 목도리, 강아지 비누 등 펫 용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