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을 이끌 임원진들이 새롭게 꾸려졌다.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신임 대표. / 게임문화재단 제공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신임 대표. / 게임문화재단 제공
게임문화재단은 22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으로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제6기 임원진으로 김경일 이사장(現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김병규 이사(現 넷마블 상무), 김상균 이사(現 강원대학교 에너지자원·산업공학부 산업공학 전공 교수), 이강진 이사(現 용인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이장주 이사(現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 송진형 감사(現 참회계법인 상무이사) 등 6명의 인사가 새롭게 영입됐다.

또한 강신철 이사(現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 하성화 이사(現 법무법인 화현 변호사)가 5기에 이어 재단 임원진으로 활동을 지속한다. 재단은 게임 관련 조사, 학술, 연구사업과 게임과몰입힐링센터 운영 사업을 주요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경일 이사장은 "현재 재단에서 진행되는 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게임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과 게임 과몰입 예방 사업을 추진을 통해 건강한 게임문화 확립과 게임 이용문화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