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모바일 신작 게임 ‘뮤 온라인H5(MU ONLINE H5)’의 정식서비스를 31일 시작했다.
구글플레이에 선보인 ‘뮤 온라인H5’는 협동과 경쟁, 성장 등 여러 즐길 거리가 다양한 ‘뮤(MU)’의 고유한 콘텐츠를 활용해 MMORPG의 재미를 이어가면서 ‘자동성장형 RPG’라는 편의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뮤 온라인H5는 지난 10월 12일부터 4일 동안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에서 안정적인 게임성은 물론, 동시접속자 수와 잔존율 등 사업지표에서 목표한 수준 이상의 결과를 보였다. 특히, 테스트 기간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참여자들도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등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하지 않는 시간에도 대량으로 캐릭터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보유한 경험치는 원하는 캐릭터에 분배해 여러 캐릭터를 임의대로 성장시킬 수도 있어, 다양한 클래스의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 육성도 가능하다.
뮤 온라인H5는 길드원들이 서로 협력해 다른 길드와 대결하는 길드 콘텐츠와 ‘토끼 vs 양’처럼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PvP 콘텐츠 등 이용자 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력하고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한편 웹젠은 뮤 온라인H5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식 출시(10월 31일) 이후부터 11월 22일까지 각 서버별 전투력 랭킹에 따라 가장 총 전투력이 높은 3명에게 ‘영웅/용사/희귀 영혼(각 순위)’, ‘5등급 선물상자(공격, 방어, 생명 중 택1)’, ‘각 순위 특별 호칭’ 등 특별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