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패션부문 빈폴키즈는 무게를 줄이고 가격을 낮춘 2019년 신학기 책가방을 시장에 출하했다고 1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경량 소재를 사용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무게을 줄이고 가격을 낮춘 경량 가방 ‘라이트 캐주얼 백팩’을 선보였다.
라이트 캐주얼 백팩 무게는 기존의 670g 경량 가방보다 10%쯤 가벼운 600g으로 줄였다. 가격은 7만9000원으로 2017년 내놓은 어린이 책가방 가격 대비 20% 저렴하다.
삼성물산은 저출산 기조로 매년 초등학교 입학생이 줄어들고 있지만 2019년은 48만명의 입학생이 유입돼 책가방 시장이 활기를 띌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성호 빈폴키즈 팀장은 "빈폴키즈는 2017년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해 3차 리오더 까지 진행하면서 90% 이상의 판매율을 달성해 책가방 시장의 강자임을 입증했다"며 "2019년 신학기 책가방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지속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라이트 캐주얼 백팩 무게는 기존의 670g 경량 가방보다 10%쯤 가벼운 600g으로 줄였다. 가격은 7만9000원으로 2017년 내놓은 어린이 책가방 가격 대비 20% 저렴하다.
삼성물산은 저출산 기조로 매년 초등학교 입학생이 줄어들고 있지만 2019년은 48만명의 입학생이 유입돼 책가방 시장이 활기를 띌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성호 빈폴키즈 팀장은 "빈폴키즈는 2017년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해 3차 리오더 까지 진행하면서 90% 이상의 판매율을 달성해 책가방 시장의 강자임을 입증했다"며 "2019년 신학기 책가방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지속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