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모터쇼, 4차산업 이끌 국내 기업 총출동

박진우 기자
입력 2018.11.05 09:00
15일부터 3일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PAMS 2018)’에 다양한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자율주행 산업박람회’가 열린다.

자율주행 산업박람회는 모터쇼 기간 중 기업성장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차량감지센서와 자율주행차 부품, 초소형 전기차, 안전주행 장치 등 30여개 관련 기업이 등장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모터쇼의 자율주행 산업박람회. / 자율주행 모터쇼 조직위 제공
먼저 차량 감지센서 부문은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피엘케이테크놀로지’가 자율주행차보행자 인식 시스템을 전시할 예정이다. 차로이탈 경고장치와 차간거리 유지 경보장치, 전방추돌 경보시스템, 앞차 출발 알림, 보행자·교통신호 인식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사물인터넷(IoT) 기업 ‘알고씽’은 자체 개발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감시 시스템을 공개하고, ‘벡터코리아 IT’는 자율주행차의 각종 장치 간 네트워킹 기술(V2X)을 구현할 예정이다.

전자·자동차 부품업체 ‘켐트로닉스’는 자율주행차 스마트 안테나와 V2X 단말기 등을 소개한다. ‘서돌전자통신’의 경우 신호등 V2X 연계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출품한다.

또 우체국에 소형 전기차를 납품하는 ‘쎄미시스코’, 차량기반 멀티센서측량시스템(MMS)을 만드는 ‘지오스토리’도 모터쇼에 참가한다.

무인시스템 전문기업 ‘언맨드솔루션’은 자율주행플랫폼을 시연한다.

제2회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 한 관계자는 "자율주행 자동차는 전기와 전자, 센서, 모니터, 그래픽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들이 집약되는 분야"라며 "참가 업체의 기술 수준이 곧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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