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청정원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 / 대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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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쿠킹 클래스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달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청정원 요리공방 전담 강사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한다.

부모는 아이와의 친밀감과 감성지수를 향상시키고 아이는 반죽을 만지고 도구를 이용하는 과정을 통해 감각 발달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대상 측 설명이다.

이화여대 인근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매주 주말 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에 2시간씩 진행되는 쿠킹 클래스 11월 주제는 ‘닭다리 오븐구이’와 ‘초코과자’, ‘미니핫도그’ 등이다. 참여 예약은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