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11일 중국 광군제 행사에서 2017년 대비 화장품 매출이 50%, 생활용품
매출이 73%쯤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숨’ 브랜드 화장품은 티몰닷컴에서 2017년 광군제 대비 매출이 82%가 증가했다. 숨 인기 상품인 ‘워터풀 세트’는 2017년 광군절대비 208% 늘어난 2만6500세트, ‘타임에너지 세트’는 48% 가량 늘어난 2만4400세트가 팔렸다.
‘빌리프’ 브랜드 화장품 ‘더 트루 크림 모이스처라이징 밤’은 2018년 광군제 에디션 상품을 선보였으며, 2017년 광군제 대비 매출이 41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