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고효율·고해상도 비디오 코덱 플러그인 'AV1 비디오 확장' 배포

차주경 기자
입력 2018.11.13 11:23
MS는 11일(현지시각) MS스토어에 윈도10 전용 ‘AV1 비디오 확장(베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AV1 비디오는 3월 ‘오픈소스 미디어 연합’이 발표한 고급 압축 비디오 코덱이다. 오픈소스 미디어 연합에는 IBM, 인텔, 페이스북과 구글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업이 가입했다.

MS AV1 비디오 확장(베타) 페이지. / MS스토어 갈무리
AV1 비디오 코덱을 사용하면 고화질 영상을 더 적은 용량으로 만들 수 있다. AV1은 기존 압축 비디오 코덱 H.265 / HEVC보다 데이터를 30%~43%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소스로 무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AV1 비디오 코덱은 4K UHD 이상의 고해상도 동영상 제작 시에도 유리하다. 이 코덱의 최대 해상도는 현재 8K(7680 x 4320)로, 향후 확장 가능성이 있다. 8K에서 초당 120프레임 및 160M~800Mbit 비트 레이트 영상도 만들 수 있다.

MS가 공개한 AV1 비디오 확장을 설치하면 윈도10에서 실행 가능한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AV1 확장자를 재생할 수 있게 된다. 단, 이 기능은 윈도10 빌드17763 이후 버전에만 설치할 수 있다.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