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서비스 멜론은 12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8 멜론뮤직어워드’ 참가 가수 상위 10팀(Top10)을 14일 공개했다.

. / 카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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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뽑은 상위 10팀은 마마무,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비투비, 에이핑크, 블랙핑크, 엑소, 아이콘, 트와이스, 워너원 등이다.

멜론은 뮤직어워드 웹과 모바일 페이지에서 각 시상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는 ‘2차 투표’를 30일 자정까지 매일 진행한다.

주최사인 카카오가 제공하는 ‘카카오핫스타상’은 대중 음악 시상식에서는 처음으로 챗봇 기능을 이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카카오톡에서 ‘카카오멜론’ 플러스친구를 맺고 ‘카카오멜론’ 챗봇에서 ‘카카오핫스타상 투표’를 입력, 제시된 후보 중 투표할 곡과 아티스트를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