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이 지스타 부산 개최 10년을 맞아 게임 융복합타운 조성계획, 게임특화단지 조성 방안, 게이머 인재발굴 등을 포함한 게임산업 도시 도약 비전과 계획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11월 15일 오전 9시 지스타 2018 개막식에 앞서 벡스코 프레스센터에서 국내외 게임, 경제 분야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스타 부산개최 10년 - 게임산업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부산을 게임 축제의 도시를 넘어 독일의 마이스처럼 세계적 게임산업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촬영·편집=노창호 PD, 영상편집 노트북=주연테크 L5SH 리오나인 1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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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하면 부산을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오거돈 부산시장. / 노한호PD
지스타 하면 부산을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오거돈 부산시장. / 노한호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