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소프트센은 2018년 3분기 영업이익 6억원, 순이익 4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소프트센은 학생 수준에 맞춘 지능형 SW 코딩 교육 플랫폼 'AI 코딩 어드바이저(Advisor)'를 선보이고, 교육 분야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의료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빅센메드CDW’가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플랫폼 비즈니스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과 기술력 검증을 마쳤다.

소프트센 관계자는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교육 및 의료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모회사인 아이티센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금 거래 온라인 플랫폼 개발에 참여해 신성장 사업을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