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은 11월 14일 기업금융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여의도 심팩빌딩 12층에 '애큐온 여의도금융센터'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의도금융센터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상장 및 비상장 기업, 중소벤처기업, 대기업 등 법인 기업 고객 여신·투자·기업 인수합병(M&A)·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기업 금융 문의에 신속히 응대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옥진 애큐온캐피탈 회장은 "여의도 증권가는 주요 영업 방문 대상 중 하나로 그동안 방문 빈도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강남 본사에서 여의도까지 이동하느라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물리적인 거리를 최소화해 고객사에 편의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확대, 애큐온 브랜드 기업 가치 제고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