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는 15일(현지시각) 뉴욕 맨하탄 소재 뉴욕 마케팅센터에서 사업 비전을 발표하는 비전메이커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데이코 비전메이커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아자예 (David Adjaye)를 비롯해 디자인·건축 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나인원 한남’, ‘대림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한국 내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에 데이코 럭셔리 빌트인 가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2019년 초에는 프리미엄 쇼룸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