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세계에서 가장 빠른 아벤타도르 SVJ 선봬

박진우 기자
입력 2018.11.23 11:56 수정 2018.11.25 10:34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Lamborghini Day Seoul 2018)’을 열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인 ‘아벤타도르 SVJ’와 세계 최초의 슈퍼 SUV ‘우루스’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우르스(왼쪽)과 아벤타도르 SVJ. / 람보르기니 제공
람보르기니 데이는 글로벌 미디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비전과 전략, 계획 등을 공유하는 연례행사로, 한국 행사는 이번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 서울에서 공개한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를 2019년 상반기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세계 최초 슈퍼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강력한 성능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슈퍼 스포츠카로, 도심 일상 주행은 물론, 장거리 여행에서도 최상의 주행경험을 낸다. 또 트랙에서도 슈퍼카 특유의 성능을 자랑한다.

람보르기니의 가장 빠른 모델에만 붙는 ‘SV(Superveloce·초고속의)’에 ‘극소수의’, ‘희소성’을 뜻하는 ‘요타(Jota)’의 앞글자를 결합한 ‘SVJ’를 붙인 아벤타도르 SVJ는 우월한 트랙 성능을 자랑한다. 길이 20.6㎞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북쪽 서킷) 양산차 랩타입을 6분 44.97초에 돌파해 기존 기록을 갱신했다. 전세계 900대 한정 생산한다.

. / 람보르기니 제공
페데리코 포스치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영업·서비스 최고책임자(CCO)는 "람보르기니는 우리 스스로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고급스러움, 미래를 만들어가는, 그리고 경험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로 정의한다"며 "동급 최고의 제품과 인상적인 활동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줘 람보르기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테오 오르텐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은 "한국은 슈퍼카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객 경험 강화,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