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전문 기업 토이트론은 코딩 로봇 ‘뽀로로 코딩유치원’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뽀로로 코딩유치원은 토이트론이 국내에서 자체 기획·개발한 코딩 교육 전문 브랜드 ‘퓨처 코딩’ 시리즈 신상품이다.

뽀로로 코딩유치원. / 토이트론 제공
뽀로로 코딩유치원. / 토이트론 제공
토이트론에 따르면 뽀로로 코딩유치원은 유아기에 필요한 창의력·사고력·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뽀로로 가슴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12곡의 뽀로로 동요와 3권의 동화를 들려준다.

자동차 뚜뚜 뒤쪽에 있는 5가지 색깔 버튼을 원하는 방향대로 순차적으로 눌러주면 아이가 원하는 방향대로 뚜뚜가 움직인다. 뚜뚜 뒤에 있는 ‘C’버튼과 ‘GO’버튼을 순서대로 누르면 노래에 맞춰 뚜뚜가 움직이는데, 이 기능은 방향 코딩이 어려운 유아도 쉽게 순차 개념을 익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