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술로 만든 ‘누리호' 시험발사체 기술검증 성공…10분 비행 후 낙하(1보)

류은주 기자
입력 2018.11.28 17:10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주 엔진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발사체가 28일 오후 4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시험발사체가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기립돼 장착되고 있는 모습.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시험발사체는 발사 후 10분쯤 비행 후 최대 고도를 돌파한 뒤 낙하했다. 누리호는 총 3단으로 구성되지만 이날 발사된 시험발사체는 1단형으로 누리호에 쓰일 75톤급 액체엔진 1기가 탑재됐다.

이번 시험발사를 통해 75톤급 주 엔진의 비행성능이 최초로 검증됐다. 성공 목표로 잡은 140초를 넘는 151초간 엔진이 정상 연소했다. 시험발사체 발사 성공으로 본 발사체 제작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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