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베멘토 한·모·금] 고전하는 현대면세점, 현대백화점에 약인가 독인가?

차주경 기자
입력 2018.11.29 15:34
IT조선은 중·강소기업 분석기업 ‘우베멘토(Ouvertmento)’와 함께 영상 기획 ‘한·모·금(한번에 모아보는 금융시장)’을 제작합니다. 한·모·금은 금융시장 코스닥, 코넥스, 비상장주식 등 중·강소기업 투자분석 콘텐츠를 통해 현명한 투자 문화를 이끌겠습니다. [편집자주]

현대백화점그룹이 면세점 사업을 시작(IT조선 10월 31일 14시06분 '현대백화점그룹 1호 면세점 무역센터점에 개장…"강남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기사 참조)했습니다. 투자 금액만 2500억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현대백화점그룹 주가는 야심작인 면세점 사업 시작과 함께 요동치다 조금씩 하락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투자자들이 현대백화점의 면세점 사업을 불안 요소로 보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 / 우베멘토 로고
개장한지 한달쯤 지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까지 보인다는 일부 평가가 있습니다. 인기가 없고 매출이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자리 잡은 서울 강남은 입지 면에서 관광 명소와 면세점이 들어찬 서울 명동인나 종로 면세점 벨트에 비해 불리할 수 있습니다. 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공간 20%쯤을 면세점에 할애한 것을 두고 백화점 비즈니스의 기회비용을 깎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올 수 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연 매출과 현금 보유량, 현대백화점면세점을 만드는 데 들어간 비용, 앞으로 필요한 비용, 면세점 사업을 시작하며 소모할 비용 등을 분석해봤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야심작인 면세점은 약이 될까요 아니면 독이 될까요?

현대백화점그룹의 자금 흐름, 현대백화점과 면세점간 기회비용을 계산해봤지만 결론은 ‘나쁘지 않다’입니다. 중국발 위기를 견뎌낸 면세점 업계의 분위기와 기대 매출, 현대백화점면세점 앞에 도사린 위험 요소 등을 영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외부필자의 원고 및 영상은 IT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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