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인천시 강화군에 위치한 강화노인복지센터에 복지 차량을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 / 한국필립모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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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는 11월 30일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강화노인복지센터의 복지 사업을 돕기 위해 차량 1대를 전달했다.

2001년 설립된 강화노인복지센터는 독거 노인 도시락배달 사업을 시작으로 강화군 무료급식소 운영, 가정봉사원 파견서비스 등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증받은 복지 차량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의 도시락 나눔과 이동 수단 제공에 활용된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1999년부터 지속해서 냉동탑차를 비롯한 복지 차량 기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