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컨벤션TV 지기입니다.

컨벤션TV에 LIVE가 추가됐습니다. LIVE로 보면 촬영자의 시선을 따라가며 볼 수 있어 더욱 현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컨벤션TV가 소개할 곳은 ‘일원동 마루공원'입니다. 이날은 일원동 마루공원을 시작으로 근처에 있는 일원에코파크까지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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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동 대청역 근처에 있는 마루공원은 원래 탄천하수처리장이던 곳을 복개해 공원을 조성한 곳입니다. 마루공원을 들어가면 풋살경기장, 족구장을 가장 먼저 볼 수 있고, 어린이 교통체험장과 놀이터, 야외 공연장을 지나면 테니스 코트와 배드민턴 코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원은 운동, 체험, 단체 행사까지 가능한 다용도 공원입니다.

곳곳에 꽃과 나무 이름이 적힌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요. 꽃 피는 봄이 오면 온 가족이 꽃구경도 하고, 운동과 산책도 할 수 있어 주말 나들이하기 좋은 곳입니다. 추운 날씨에 인적이 드문 공원에는 개를 산책시키러 나온 주민들을 제외하면 까치의 천국이 아닌가 싶었는데요. 마루공원의 까치는 도심의 비둘기 만큼이나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어 보였습니다. 통통하게 살찐 까치들이 유유히 하늘을 영유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마루공원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일원에코파크가 있는데요. 걸어가는 길가에 물이 흐를 것만 같은 물길과 곳곳에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일원에코파크는 행사가 있을 때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일정을 확인하시고 방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원에코센터 옆에 일원에코식물원이 있는데요. 개장 시간인데도 문이 잠겨 있어 직접 보여드릴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식물원 내부의 사진은 유리창으로 엿본 식물원 내부의 모습입니다. 열대 식물과 선인장류를 따로 전시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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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TV가 일원동 마루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컨벤션TV가 일원동 마루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컨벤션TV는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 사진을 제공하는 신개념 포토 서비스입니다. 컨벤션TV는 각종 행사, 전시장, 매장을 찾아가 사진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전달해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장소 제보받습니다.

촬영문의 : kidsfoca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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