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컨벤션TV 지기입니다. 오늘 컨벤션TV가 소개할 곳은 ‘아크앤북'입니다. 지난달 16일 서울 을지로 부영을지빌딩 지하 1층에 문을 연 아크앤북에서는 읽던 책을 그대로 들고 식당으로 가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서점과 식당의 경계를 허문 강북의 ‘별마당'으로 불리는 아크앤북을 다녀왔습니다.

컨벤션TV 바로가기

교보문고나 영풍문고에도 식당과 카페가 있지만 같은 공간에 있지는 않은데요. 아크앤북에는 진열 책장 사이에 식당이 자리한 특이한 구조의 서점입니다. 또한 진열 책장 곳곳에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멀티탭까지 마련된 자리가 있어서 잠깐 간단한 업무를 처리하기에 손색이 없어 보였습니다. 서점 한켠에는 태극당, 그릇 등의 생활용품을 파는 띵굴스토어가 있어 쇼핑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Array
Array
Array
Array
Array
아크앤북.
아크앤북.
컨벤션TV는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 사진을 제공하는 신개념 포토 서비스입니다. 컨벤션TV는 각종 행사, 전시장, 매장을 찾아가 사진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전달해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장소 제보받습니다.

촬영문의 : kidsfocal@chosunbiz.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