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 소속 프리미엄 브랜드 DS가 1월 8일 서울 대치동 단독 전시장에서 국내 본격 진출을 알린다. 첫 차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 DS 7 크로스백이다.
국내 첫 판매제품인 DS 7 크로스백은 프랑스 장인정신과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SUV라는 게 DS 설명이다. DS 윙스(wings)로 불리는 다이아몬드 패턴 육각형 그릴과 이를 감싸는 크롬 라인으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또 시동을 걸면 회전하며 빛을 내는 ‘DS 액티브 LED 비전 헤드램프’와 첨단 레이저 각인 기술이 들어간 ‘DS 3D 리어램프’가 적용됐다.
유압식 서스펜션의 혁신을 상징하는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은 카메라 센서로 파악한 전방 노면 상태를 분석, 각 바퀴의 댐핑을 독립적으로 전자 제어한다. ‘DS 커넥티드 파일럿’, ‘DS 주차 파일럿’ 등 부분자율주행 기능도 갖췄다. ‘DS 나이트비전’, ‘운전자 주의 모니터링’ 등 각종 첨단 안전품목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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