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는 13일 서울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 / 티브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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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는 결혼, 출산, 육아로 인해 직장을 퇴사하고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자신에게 알맞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매년 전국을 돌며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8년 경력단절여성 수는 185만명이다. 이는 2017년 대비 1만5000명이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