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22~25일 크리스마스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대규모 공연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운영 시간은 평소 주말 대비 2시간 늘어난 오후 11시까지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홀랜드 빌리지에서 두 번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의 콘서트가 열린다.
에버랜드는 21일부터 그랜드 엠포리엄 상품점에서 '럭키박스'를 8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럭키박스에는 동물 인형, 판다 룰렛 장난감, 카드 케이스 등 에버랜드 캐릭터 상품 9종이 담겨있으며, 가격은 정상가 대비 51%쯤 저렴한 4만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