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을 통해 12월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소개된 신상품을 ‘이번 주 신상품'으로 묶어 소개합니다.

◇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530’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530. / 레노버 제공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530. / 레노버 제공
아이디어패드 S530은 인텔의 최신 8세대 ‘위스키레이크’ 기반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더욱 향상된 전력 효율과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해 번거로운 비밀번호를 누를 필요 없이 손가락 하나로 빠르고 간편하게 로그인 및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 시 최대 8시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외에서도 장시간 작업이 가능하며, 고속 충전을 지원해 충전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8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와 8기가바이트(GB) 메모리, 256GB SSD 모델을 기준으로 94만9000원부터 시작합니다.

레노버, 휴대성 높인 울트라슬림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S530’ 출시

◇ 삼성 2019년형 라이프스타일TV

삼성 2019년형 더 프레임. / 삼성전자 제공
삼성 2019년형 더 프레임. / 삼성전자 제공
삼성 더 프레임은 그림, 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아트 모드’를 통해 보여줘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제품입니다. 주변 밝기에 따라 작품의 색감을 조정해 주는 조도 센서와 캔버스의 질감을 살린 디스플레이가 특징입니다. 2019년형 더 프레임은 QLED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탑재했습니다.

삼성, QLED로 화질 업그레이드한 2019년형 라이프스타일 TV 공개

◇ LG전자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 LG전자 제공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 LG전자 제공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듀얼 QHD(5120×1440) 해상도를 갖춘 49인치 모니터로 27인치 QHD(2560×1440)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붙여놓은 효과를 내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제품은 일반 모니터보다 화면이 좌우로 두 배 길기 때문에 영상 편집이나 음악 작업, 증권 거래 등 전문 작업에 용이하고, 창을 여러 개 띄워놓고 동시에 작업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도 적합합니다.

LG전자, 좌우로 두 배 길어진 32대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