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CES 2019에서 엑스페리아 XA3 시리즈를 공개한다.

엑스페리아XA3 예상 이미지. / 지에스엠아레나 제공
엑스페리아XA3 예상 이미지. / 지에스엠아레나 제공
1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소니는 CES 2018에서 신제품을 소개한 것처럼 올해 행사에서 엑스페리아 XA3, XA3 울트라 , 엑스페리아 L3 등 최신 중저가 스마트폰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소니가 CES 2018에서 발표한 엑스페리아 XA2의 후속작이다.

외신 보도를 보면, 신제품은 모두 18대 9 화면비를 지원하며, 퀄컴의 스냅드래곤 600 시리즈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탑재된다. 이들 제품은 LTE를 지원하며, 2월 중순부터 판매된다.

소니는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최신 기술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기자회견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5G 스마트폰 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