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모리 제조사 롱시스는 10일(현지시각) 1TB(1024GB) 용량의 SDXC(Secure Digital eXtended Capacity, 대용량 SD 메모리) 메모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메모리는 롱시스가 인수한 교환식 메모리 제조사 렉사 브랜드로 판매된다.
렉사 1TB SDXC 메모리는 70º 온도, 95% 습도에서도 정상 동작한다. 롱시스는 이 제품에 평생 보증 워런티를 적용한다. 렉사 1TB SDXC 메모리는 CES 2019 롱시스 부스에 전시됐으며, 499달러(56만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