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선도형 경제 위한 혁신산업에 과감한 투자"

류은주 기자
입력 2019.01.10 12:02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추격형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바꾸기 위한 혁신산업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한다.

문 대통령은 10일 신년인사회에서 "2019년부터 전략적 혁신산업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성장을 지속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혁신’이며 추격형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바꾸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새로운 시장을 이끄는 경제는바로 ‘혁신’에서 나온다"며 "‘혁신’으로 기존 산업을 부흥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인 2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한 ‘중소·벤처기업인과의 대화’ 행사 모습. / 청와대 갈무리
2018년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사상 최대 3조4000억원의 벤처투자가 이뤄졌고, 신설 법인 수도 역대 최고인 10만개를 넘어섰다고 언급했다.

2019년에도 데이터, 인공지능, 수소경제의 3대 기반경제에 총 1조50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자율차, 드론 등 혁신성장을 위한 8대 선도사업에도 총 3조6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며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도 사상 최초로 20조원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원천기술에서부터 상용기술에 이르기까지 과학기술이 혁신과 접목돼 새로운 가치를 만들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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