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산업부 시즌2] 한풀꺾인 중국 굴기와 롤러블TV 둘러싼 삼성·LG 기싸움

류은주 기자
입력 2019.01.10 12:03
IT조선 막돼먹은 산업부가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1은 동영상으로 진행됐지만, 시즌2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팟캐스트로 독자를 만난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진 IT조선 산업부장, 노동균·이광영·류은주 기자. / 이진
한 주간의 이슈를 집중 분석하는 ‘이슈 토크’ 시간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CES 2019 소식에 대해 다뤘다.

CES를 주관하는 CTA 즉 미국 소비자기술협회에 따르면 CES 2019에 참가한 중국기업은 모두 1211곳이다. 2018년 CES 참여 중국기업 수는 1551개사였다. 최근 4년 내 CES 참여 중국기업 수가 떨어진 건 2019년이 처음이다.

전체 CES 참가기업 4500여곳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4분의1 이상으로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최근 중국기업들의 CES 참가폭주와 비교하면 기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그해 CES의 키워드를 제시하고 업계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CES 기조연설 명단에도 중국 기업가들의 이름은 없었다.

초프리미엄 TV를 놓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기싸움도 화제다. 두 회사는 매년 글로벌 전시회에서 화질 비교 시연 등을 통해 대립각을 세웠지만, 올해는 롤러블 TV의 경제성과 효용성을 두고 다른 시각을 드러냈다.

두 번째 이슈토크 주제는 ‘10기가 인터넷 시대 개막'이다. 2018년 11월 10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동시에 내놓은 KT와 SK브로드밴드가 기업 간 거래(B2B)를 타깃으로 한 시장 선점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KT는 촘촘한 유선망을 강점으로 스타벅스, PC방 등과 제휴를 맺고 10기가 인터넷 저변을 넓힌다. SK브로드밴드는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체감을 높일 수 있는 국산 랜카드 개발을 추진하며 B2B 부문 반격을 준비한다.

10기가 인터넷은 5GB 용량의 UHD 영화를 4초 만에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 대상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확산은 쉽지 않다는 의견이 나온다. 비싼 요금은 물론, 실제 10기가 인터넷의 속도를 체감할 수 있는 랜카드 교체 등 제약이 있다.

팟캐스트 바로 듣기 :http://www.podbbang.com/ch/17614?e=228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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