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12곳에서 사회공헌활동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과학교실은 14일 서울 송파 삼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부터 시작돼 23일까지 전국에서 열린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복지시설 아동 20명쯤과 함께 전자제품의 원리를 배우고 전자제품 키트(스마트스피커)를 직접 조립했다.

롯데하이마트 찾아가는 과학교실 현장. / 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 찾아가는 과학교실 현장. / 롯데하이마트 제공
과학교실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에서 열린 ‘IT기기 중독 예방을 위한 방과후 놀이교실’, ‘희망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잇는 영유아 지원·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롯데하이마트측은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와 청소년, 이웃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