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소형 SUV 코나(EV 포함)와 제네시스 G70이 북미 올해의 차에 뽑혔다.
2019 북미 올해의 차(NACTOY·The 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는 미국 및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60여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Juror)가 해당 연도에 출시된 신차 중 승용차, 트럭 및 유틸리티 총 3개 부문의 최종 후보를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 유틸리티 부문에서 코나는 어큐라 RDX, 재규어 I-페이스 등을 제치고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미래지향적이고, 강인한 디자인, 운전자를 배려한 실내, 동급 최고수준의 주행성능, 첨단 안전주행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