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그래픽카드 및 하드웨어 전문기업 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가 엔비디아 튜링(Turing) 아키텍처 기반 차세대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 ‘이엠텍 제논 지포스 RTX 2060 스톰 X(XENON Geforce RTX 2060 STORM X Dual OC D6 6GB)’를 15일 출시했다.
특히, 정교한 광원 및 반사효과를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게임 화질을 개선하는 DLSS(딥 러닝 슈퍼샘플링) 등의 최신 기술을 지원해 이를 지원하는 최신 게임에서 더욱 현실적이고 선명한 게임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레퍼런스격 제품인 ‘파운더스 에디션(FE)’보다 더욱 빠른 최대 1830㎒의 작동 속도를 통해 동급 제품 중에서도 더욱 빠르고 쾌적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구리베이스 방열판과 90㎜ 듀얼 스마트 팬으로 구성된 냉각 솔루션으로 장시간 게임을 즐길 때도 안정적인 그래픽 성능을 유지하며, 측면에 달린 화이트 LED 라이트로 시각적인 화려함을 더했다.
DVI와 HDMI 2.0b, 디스플레이포트(DP) 1.4의 세 가지 영상 출력단자를 갖춰 최대 3대의 멀티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성하거나, 2대의 4K UHD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이엠텍 제논 지포스 RTX 2060 스톰 X 그래픽카드는 15일부터 11번가 엔비디아 기획전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7일 이후에는 전국 주요 컴퓨터 전문 판매점과 G마켓, 옥션, 11번가 등의 온라인 오픈마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엠텍은 자사가 유통하는 ‘지포스 RTX 20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등 차세대 그래픽 기술을 지원하는 최신 게임인 ‘배틀필드 V’ 또는 ‘앤썸(Anthem)’ 정품을 무료 게임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선착순 무료 게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엠텍 지포스 RTX 20시리즈 그래픽카드 구매 시 LG전자의 고성능 32인치 게이밍 모니터인 ‘울트라기어 32KG850G’를 특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