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16일(현지시각)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를 공개했다.

메리어트 본보이 로고.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공
메리어트 본보이 로고.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공
메리어트 본보이는 기존 로열티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리워즈, 리츠칼튼 리워즈,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를 대체·통합한 것으로 2월 13일 론칭된다.

‘스테파니 린나츠’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글로벌 커머셜 최고 책임자는 "129개 국가에 위치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만의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일상생활에 선보이기 위해 고안된 여행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