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선포하고 국내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향후 본사 차원의 사회공헌 캠페인 외에 전국 영업지점과 공장에서 진행하는 기부 행사와 직원 봉사활동 등에도 ‘OB좋은세상’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오비맥주 한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국내 주류 업계를 선도하며 90년 가까이 한국에서 소비자와 함께해 온 기업이다"며 "사회공헌 브랜드 아래 보다 더 체계적이고 일관된 활동으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