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 대표 벤처기업 ‘스미스클럽’(대표 김태준)이 세계적인 이탈리아 슈퍼카 페라리의
순정옵션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공급업체 선정에 따라 스미스클럽은 페라리 차량에 순정옵션으로 고감도 RF 하이패스인 ‘스미스 패스’와 ‘스미스 블랙박스’를 장착 공급하며, 고객 인도 전 차량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스미스클럽이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의 공식 파트너로서 다년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높게 평가 받았으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수입차 업계에서 검증된 제품 우수성이 인정돼 페라리 순정옵션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스미스클럽은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에도 고객 인도 전 차량 케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식 업체로 선정되어 고품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준 스미스클럽 대표는 "페라리와 멕라렌은 대표적인 슈퍼카 브랜드인 만큼 이번 순정옵션 공급업체 선정이 뛰어난 제품력과 서비스를 인정 받은 것으로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향후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시장에 스미스클럽만의 차별화 된 프리미엄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