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메가박스는 18일 엔씨소프트와 함께 만든 키즈카페 '타이니(TINY)’를 공개하고 키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 / 메가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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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와 엔씨소프트는 2018년 12월 ‘키즈 플랫폼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신사업 육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키즈 카페 타이니는 창의력과 상상력의 가치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을 추구한다고 메가박스 측은 설명했다. 어린이가 선호하는 놀이 콘텐츠에 디지털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타이니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 2층서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