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기들은 일상생활에서 편리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됐고 사용하는 용어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IT 용어 중 자주 들어도 의미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IT조선에서는 이런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그것(IT)을 알려주마 코너를 운영합니다. [편집자주]

2018년 스마트폰은 일명 M자 탈모라고 놀림 당했던 ‘노치 디자인’, 전면 패널의 베젤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의 외관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후면에 카메라를 4개 탑재한 ‘갤럭시 A9’, 전면과 후면을 합쳐 총 5개의 카메라를 넣은 ‘LG V40 씽큐’ 등 제품은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특징을 보여줍니다.

2019년에도 스마트폰 제조사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됩니다. 디스플레이에 카메라 구멍만 뚫어 베젤을 최소화한 ‘펀치홀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를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등장이 예고돼 있습니다. ‘그것(IT)을 알려주마’ 이번 시간에는 2019년의 스마트폰 모습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촬영·편집=노창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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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에 카메라 구멍을 뚫어 베젤을 최소화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갖춘 삼성전자 갤럭시 A8s. / 삼성전자 제공
디스플레이에 카메라 구멍을 뚫어 베젤을 최소화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갖춘 삼성전자 갤럭시 A8s. /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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