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30일 2019년 새 시그니처 버거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는 2015년 출시 이래 3년간 1000만개 이상이 판매됐다. 한국맥도날드는 이용객의 피드백과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새 시그니처 버거인 ‘그릴드 머쉬룸’, ‘골든 에그’를 만들었다.

. / 한국맥도날드 제공
. / 한국맥도날드 제공
버거 가격은 단품 기준 기존 7500원에서 7000원으로 낮추고, 세트 가격 역시 기존 8900원에서 8100원으로 낮췄다.

한국맥도날드는 새 시그니처 버거 출시 다음 날인 31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레스토랑에서 시그니처 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시그니처 버거 단품을 무료 제공한다. 또 설 당일인 2월 5일에 시그니처 버거 세트 구매 시 아이스크림콘, 애플파이 등 5종 쿠폰 1세트가 담긴 복주머니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