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9일부터 올레 tv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월 1일부터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UHD 서비스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KT 모델이 올레 tv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패키지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 KT 제공
KT 모델이 올레 tv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패키지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 KT 제공
KT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일반 소장용’ 상품뿐 아니라 싱어롱 버전과 유료소장용 부가영상, ‘퀸 락 몬트리올’ 공연 영상이 포함된 ‘싱어롱 소장용 패키지’도 함께 준비했다.

싱어롱 버전은 영화를 보며 음악이 나오는 부분마다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가사를 삽입한 버전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소장용 상품은 1만4900원, 싱어롱 소장용 패키지 상품은 1만8900원이다. 싱어롱 소장용 패키지 상품은 2월 27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KT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일부터 6일까지 올레 tv에 설 특집관을 마련한다. ‘최신 영화 1000원’ 할인관을 열어 145편의 영화를 1000원에 제공한다. 같은 기간 올레 tv 모바일이 마련한 설 특집관에서는 일부 영화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