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2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2019년형 에어컨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1월은 에어컨 성수기다. 롯데하이마트의 1월 에어컨 매출은 매년 증가세(2017년 40%, 2018년 30%)다.
2019년형 에어컨에는 강화된 공기청정, 인공지능이 탑재된다. 바람 문을 패널 안에 숨겨 디자인을 다듬거나, 직접 닿는 바람이 아닌 간접풍을 만드는 제품도 인기다.
롯데하이마트측은 예약 판매 기간에 에어컨을 사면 캐시백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성수기보다 빠른 설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