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신장 위구르에서 250만명 감시 (엔가젯)
중국 안면인식 기업 센스넷츠(SenseNets)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250만 명을 추적해온 것이 밝혀졌다. 센스넷츠는 이름과 ID번호를 비롯한 각기 개인에 대한 방대한 위치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영국 의회, 페이스북에 "디지털 조폭" 지칭 (엔가젯)
영국 의회는 180페이지에 달하는 문서에서 페이스북 고위 임원들을 "디지털 조폭"이라고 명명하며 당사 규제에 대한 논거를 펼쳤다. 페이스북이 고의로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경쟁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며 마크 주커버그가 위원회 증언을 두 차례 거부한 것에 대해 질책했다.
◇ 샤프, 로보혼 2세대 출시 (엔가젯)
샤프전자가 통신기능이 탑재된 걸어 다니는 로봇 ‘로보혼(Robohon)’ 2세대를 출시했다. 춤추는 로봇 ‘로보혼’ 대한 이미지를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욕시 힙합 미술관 건설 예정 (엔가젯)
뉴욕시가 아이패드 그라피티부터 가상현실(VR) 극장까지 포함한 힙합 미술관을 올해 겨울부터 건축할 계획을 밝혔다. DJ 부스와 녹음실을 겸비한 힙합 미술관은 2023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 중국, 우주에 태양광 발전소 세운다 (엔가젯)
중국이 지구 궤도에서 3만6000 킬로미터 거리의 성간 발전소(interstellar power station)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2021과 2025년 사이 소형 발전소를 성층권에 진입시킬 계획이며, 2030년에 메가와트급 발전소와 2050년 이전에 지구 상공의 기가와트급 시설로 격상시킬 계획이다.
◇ LG, 아웃소싱으로 스마트 가전 업그레이드 (더버지)
LG의 스마트 오븐이 스마트 오븐 스타트업 토발라(Tovala)의 앱과 결합해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LG는 여타 스마트 오븐 스타트업과 제휴를 맺어 다양한 앱을 통해 음성 도우미, 비디오 지시 등으로 레시피를 제공한다.
◇ 포트나이트, 미래의 음악 제시 (더버지)
전자 음악가 마쉬멜로(Marshmellow)가 포트나이트 게임 속의 가상 인물들 1000만 명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치며 음악 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 마쉬멜로는 플레이어들로부터 격양된 반응을 이끌며 온라인 음악 서비스 사이트 송킥(SongKick)에서 3000퍼센트나 조회수를 올렸다.
◇ 삼성 ‘갤럭시S10’ 예상 총집합 (더버지)
MWC2019를 며칠 앞둔 시점에서 갤럭시S10을 비롯한 삼성의 전자 가전 라인업에 대한 예상을 한데 모아봤다. MWC2019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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